10월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에 '천원의 아침밥'…17곳 산단 우선 시범
10월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에 '천원의 아침밥'…17곳 산단 우선 시범
핵심 요약
대학생에 이어 산업단지 근로자도 1,000원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합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최대 17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10월~12월 동안 지원합니다.
사업명 |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 (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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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 | 2025-09-17 (참여 기업 신청 마감) |
시범 대상 | 전국 산업단지 중 최대 17곳 선정 (산단 입주기업 협의체 또는 기업 신청) |
사업 기간 | 선정 기업 대상: 2025-10월 ~ 2025-12월 |
지원 구조 | 조식 단가 중 정부 지원 2,000원 → 근로자 실부담 1,000원 (지방비+기업 자부담으로 나머지 부담) |
지원 방식 | 구내식당, 주문배달, 케이터링 등 산업단지 여건에 맞게 유연하게 지원. 공동식당 운영 협의체 우대. |
우대 대상 | 영세한 중소기업 중심, 기존 조식 미제공 기업 우대 |
신청 방법 |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자우편으로 제출 (audgh1730@epis.or.kr). 자세한 사항은 농정원 공고문 확인. |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044-201-1822 |
취지: 식사 여건이 취약한 산단 근로자의 아침식사 접근성 개선 및 쌀 소비 활성화. 개별 기업보다는 공동 운영 체계를 우선 지원해 보다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간단 FAQ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산단 내 입주기업 협의체 또는 개별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공동식당을 운영하는 협의체를 우선 지원합니다.
정부 지원은 얼마인가요?
조식 단가 중 정부가 2,000원을 지원하여 근로자 실부담을 1,000원으로 만듭니다. 나머지는 지방비와 기업 자부담으로 충당됩니다.
적용 방식은?
구내식당 제공이 어려운 산단은 주문배달·케이터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