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부터 분만 중 산모 중증장애 국가보상 최대 1억5천만원…조건·금액·신청 총정리

핵심 요약: 2026년 8월부터 의료진이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 의료사고로 산모가 중증장애를 입으면 국가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보상합니다. 기존 신생아 뇌성마비·사망, 산모 사망에 더해 산모 중증장애까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전체 제도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며, 2027년 5월부터는 고위험 필수의료행위까지 범위가 넓어집니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국가보상이란?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분만 과정이나 분만 이후 예측·회피가 불가능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국가가 100%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3년 12월부터 국가가 전액 부담하며, 의료기관 분담 부담을 없애 필수의료(특히 산부인과) 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026년 8월부터 달라진 점 – 산모 중증장애 추가 시행 시점: 2026년 8월 (이달)부터 추가 대상: 재태주수 20주 이상 산모가 분만 과정 또는 분만 이후 분만 관련 이상 징후로 불가항력적 중증장애를 입은 경우 중증장애 기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경우’로, 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 필요 보상 한도: 최대 1억 5천만 원 (일시금 지급) 기존에는 신생아 중증 뇌성마비(최대 3억 원), 경증 뇌성마비(1억 5천만 원), 산모 사망(1억 원), 신생아 사망(3천만 원), 태아 사망(2천만 원)만 대상이었습니다. 생존 산모의 중대한 후유장애까지 보호 범위가 넓어진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유형별 국가보상 금액 한눈에 보기 사고 유형 보상 한도 비고 신생아 중증 뇌성마비 최대 3억 원 재태 32주 이상·출생체중 2kg 이상 등 조건 신생아 경증 뇌성마비 / 산모 중증장애 최대 1억 5천만 원 산모는 재태 20주 이상 산모 사망 최대 1억 원 일시금 신생아 사망 최대 3천만 원 일시금 태아 사망 최대 2천만 원 일시금 다태아거나 산모·신생아가 동시에 피해를 입은 경우 당사자별로 각각 산정합니다. 유산, 선천성 요인, 분만 후 감염 ...

2026년 단기 육아휴직 8월 20일 시행! 1~2주 사용법과 배우자 3종 지원 총정리

일하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제도가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자녀가 갑자기 아프거나 방학·휴원이 생겼을 때 눈치 보지 않고 1~2주 쉴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 이 8월 20일부터, 남성이 배우자의 임신·출산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배우자 3종 지원 세트 가 9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가 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면서 확정된 내용입니다. 기존에는 육아휴직을 최소 30일 이상 써야 급여가 나와 짧은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제도로 유연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단기 육아휴직, 누가 언제 어떻게 쓰나요? 대상 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입니다. 자녀가 여러 명이면 각 자녀당 연 1회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사유 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이집·학교 휴원·휴교·방학 자녀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감염병으로 인한 격리·등원·등교 중지 기간 은 연 1회, 1주(7일) 또는 2주(14일)입니다. 사용한 기간은 전체 육아휴직 기간(최대 1년 6개월)에서 차감되지만, 기존 분할 사용 횟수(최대 3회)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단기 육아휴직을 써도 나중에 긴 육아휴직을 나눠 쓰는 데 불이익이 없습니다. 급여 도 지급됩니다. 사용 후 신청하면 통상임금의 80~100% 수준으로 환산해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적습니다. 신청 방법 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방학처럼 미리 알 수 있는 사유는 30일 전에 신청해야 하지만, 휴원·휴교나 자녀 입원 등 긴급한 경우에는 당일 개시 신청도 가능합니다. 사업주에게 관련 사유를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배우자 3종 지원 세트 (9월 18일부터) 남성 근로자의 돌봄 참여를 늘리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른바 ‘배우자 3종 지원’으로 불립니다. 1. 배우자 임신 중 육아휴직 기존에는 자녀 출생 이후에만 육아휴직이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배우자가 유산·조산 등 건강상 위험이 있는 경우, 자녀 출생 전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습...

MZ세대 사우나 열풍, 검색량 1067% 급증…왜 갑자기 사우나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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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사우나가 최근 MZ세대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웰니스(Wellness)’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은 결과입니다. 단순히 몸을 씻는 공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보는 ‘자기관리 장소’로 재해석되고 있는 것이죠. 유통업계 데이터와 최근 기사들을 종합해 보면, 이 트렌드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소비 패턴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서 관련 검색과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프라이빗 사우나 예약이 ‘오픈런’ 수준으로 몰리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우나 관련 소비, 얼마나 늘었을까? 가장 눈에 띄는 수치는 패션 플랫폼 29CM의 데이터입니다. 올해 사우나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대비 1067% 급증했습니다. 목욕가방 검색량도 56% 늘었고, 파자마·로브 등 라운지웨어 거래액은 47%, 욕조·반신욕 용품은 48%, 바디케어 세트는 25% 증가했습니다. 지그재그에서도 최근 3개월(5월 10일~8월 9일) 기준 목욕가방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소분용기는 99%, 샤워가운은 24% 늘었습니다. 검색량 역시 목욕가방 111%, 소분용기 146%, 스파 104%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에서는 목욕 관련 상품 거래액이 49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컨셉은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사우나 관련 용품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었고, 목욕바구니·메쉬백·소분용기·헤어팩·스크럽 등 매출도 110% 증가했습니다. 무신사뷰티에서는 트리트먼트팩 거래액이 77%, 바디스크럽이 56% 늘며 ‘애프터 케어’ 수요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MZ세대가 사우나에 빠진 진짜 이유 왜 갑자기 젊은 세대가 사우나를 찾을까요? 전문가와 업계는 공통적으로 웰니스 문화의 확산 을 꼽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건강과 정신 안정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운동·명상·스파 등 몸과 마음을 함께 관리하는 활동이 일상화됐습니다. 사우나는 ...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하반기 추가발급 신청방법|2006·2007년생 최대 20만원 도서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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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하반기 추가발급 시작…2006·2007년생 최대 20만원, 도서 구매까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가 2026년 하반기에도 추가 발급됩니다. 상반기에 놓친 2006년생·2007년생이라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도서 구매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청년들의 문화 향유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와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문화 바우처 사업입니다.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문화 취향을 키워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상반기 발급 결과 약 26만 5천 명이 패스를 받았고, 이용자 설문에서 89.2%가 “앞으로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번 추가 발급은 상반기 미사용으로 회수된 지원금을 재분배해 진행됩니다. 지원 대상과 금액 대상 : 대한민국 국적 2006년 1월 1일 ~ 2007년 12월 31일 출생자 (만 19~20세) 지원 금액 : 신청 당시 주민등록상 거주지 기준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 15만 원 - 비수도권 : 20만 원 제외 대상 : 2025년 포인트 사용자, 상반기 발급 후 2026년 7월 31일까지 전액 미사용해 회수된 사람 생애 최초 1회만 지원되므로, 이미 받은 적이 있다면 재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 신청 기간 : 2026년 8월 10일(월) ~ 11월 30일(월) 선착순 발급이며, 지역별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공식 누리집 youthculturepass.or.kr) 누리집 회원가입 및 로그인 본인인증 (휴대폰·아이핀·공동인증서) 신청서 작성 및 자격 검증 포인트 즉시 발급 발급 후 마이페이지에서 잔액과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 분야와 판매처 이번 추가 발급부터 도서 분야가 본격적으로 포함됐습...

골드만삭스 “코스피 1만2000 간다”…급락 속에서도 AI·방산·고배당주 비중확대 유지한 이유

2026년 8월 기준 | 생활경제 블로그 요약 최근 코스피가 고점 대비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번 하락은 대세 하락의 시작이 아니라 강세장 안의 가파른 조정”이라고 진단하며, 12개월 목표지수 1만2000과 ‘비중 확대’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티모시 모 아시아·태평양 수석 주식전략가가 이끈 보고서는 시장이 실제 펀더멘털보다 과도하게 부정적인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수준에서 목표치까지 약 90% 안팎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왜 급락이 과도했다고 보나? 메모리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출발점이 됐지만, 실제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청산과 단기 모멘텀 투자자 매도가 하락 폭을 키웠다. 레버리지 ETF 운용자산 감소, 신용거래 축소, 규제 강화, 헤지펀드 익스포저 축소로 수급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됐다. 과거 20년간의 급락 국면(코로나, 2021년 기술주 조정 등)과 유사한 패턴으로,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기술적·수급 요인이 컸다는 평가다. 메모리 슈퍼사이클, 2030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골드만삭스의 핵심 근거는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공급 부족이 심각하고, 이 상황이 2030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과거 사이클보다 가격 결정력과 수익성이 오래 유지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CAPEX), 자본시장 자금조달, 경쟁 심화 같은 우려는 인정하지만, 장기 호황의 기본 시나리오를 흔들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삼성전자 등 주요 종목의 선행 PER이 낮은 수준(5배 전후)에 머물고 있는 점도 매력으로 꼽혔습니다. 반도체 외 업종에서도 기회 시가총액의 40~50%를 차지하는 비메모리 부문 이익이 올해 71%, 내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밸류에이션은 절대 수준과 과거 평균 모두 낮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밸류업 프로그램)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체 코스피 기업 이익 성장률은 2026년...

온열질환 사망 60%가 80세 이상…집에서도 위험, 초고령층 보호 필수 (2026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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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올여름 폭염으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중 약 62%가 80세 이상 초고령층에 집중 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응급실감시체계 분석 결과, 인구 대비 발생 위험도 가장 높고 집 안에서 발생하는 비율도 전체 연령의 약 3배에 달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방문건강관리와 냉방환경 점검을 강화하며 초고령층 보호에 나섰습니다. 2026년 온열질환 현황 한눈에 보기 질병관리청이 5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누적 온열질환자는 2,441명, 추정 사망자는 21명이었습니다. (8월 5일 기준 추가 집계에서는 환자 2,665명, 사망 23명으로 증가) 65세 이상 : 환자 825명(33.8%), 사망 비중 약 81% 80세 이상 : 환자 300명(12.3%), 사망 13명(62%) 연령별 환자 수는 60대가 가장 많았으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은 80세 이상이 12.5명으로 최고 (70대 7.4명, 60대 5.8명) 이후 8월 들어 하루 200명 넘는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피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왜 80세 이상이 가장 위험할까? 고령자는 체온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온열질환 초기 증상(어지럼증, 피로, 두통 등)을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상태가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발생 장소에서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전체 온열질환자: 실외 작업장(25.6%) → 논밭(13.3%) → 길가(12.2%) → 집(7.0%) 80세 이상 : 논밭(27.7%) → 길가(19.7%) → 집(18.0%) 집에서 발생한 비중이 전체 연령의 약 3배에 달합니다. 추정 사망자도 논밭 다음으로 집이 많은 비중을 차지해, 실내 냉방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가 강화하는 초고령층 보호 대책 보건복지부는 7월 12일 폭염중대경보 발령 이후 전국 보건소의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 을 통해 보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늘건강’ 앱 : 위치 기반 기상청 폭염 영향예보에 따라 경보 문자와 단계별 대응요령 자동 발송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