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제활동 지원 대상 '경단녀' → '모든 여성'으로 확대
여성경제활동지원 대상 경단녀 → 모든여성으로 확대
제4차 여성 경제활동 촉진·경력단절 예방 기본계획 발표
정책 개요
정부가 여성 경제활동 지원 정책의 대상을 '경력단절 여성'에서 '모든 여성'으로 전면 확대합니다.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2025~2029)'에 따라 청년 여성부터 중·고령 여성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번 정책 전환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여성 인재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 내용
정책 분야 | 주요 대상 | 지원 내용 |
---|---|---|
청년여성 경제활동 역량 강화 |
청년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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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성 지원 확대 |
중·고령 여성, 육아기 여성 |
|
생애주기별 경력 설계 지원 |
전 생애주기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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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예방 및 일·생활 균형 |
재직 여성, 중소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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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촉진 기반 조성 |
전체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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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제활동 지원 관련 이미지
조민경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이 '제4차 여성 경제활동 기본계획' 발표 (2025.4.15)
여성 구직 활동 이미지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여성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 확인 (2024.10.14)
정책 전환의 의미
이번 정책은 기존 '경력단절 여성' 중심 지원에서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이번 제4차 기본계획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에서 모든 여성에 대한 경제활동 지원으로 정책 체계를 전환한 의미가 큽니다.
여성들이 전 생애주기에 걸쳐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아 양질의 일자리로의 진출이 확대되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신영숙 여가부 장관 직무대행 차관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여성 인재 활용 확대, 저출생·고령화 대응,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