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3000가구→8000가구로 확대
#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확대 정책 요약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확대 정책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확대 정책 요약
정책 개요
정부는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규모를 확대하고 매입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2차 매입을 진행하며, 2025년 9월 1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비교
| 구분 | 기존(1차 매입) | 변경 후(2차 매입) | 변화 |
|---|---|---|---|
| 매입 물량 | 3,000가구 | 8,000가구 | 5,000가구 확대 |
| 매입 상한가 기준 | 감정평가액의 83% | 감정평가액의 90% | 7%p 상향 |
매입 대상 및 조건
- 대상 지역: 수도권 제외한 전국 지방
- 주택 유형: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 선정 기준: LH에서 임대 활용성, 분양전환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선별
- 매입 가격: 매입 상한가 내에서 매도 희망가로 결정(낮은 가격 순으로 우선 매입)
공급 방식
매입된 주택은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됩니다:
-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료로 6년간 거주
- 분양전환 미희망 시 추가 2년 거주 가능
- 6년 후 저렴한 가격에 분양전환 가능
정책 목적 및 기대 효과
- 건설업계 유동성 확보 지원
- 지역 업체에 자금 공급을 통한 경기 활성화
- 지방권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안정적 주거 및 내집 마련 기회 제공
문의처
-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 044-201-4533
-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경기안정화지원단: 031-738-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