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전력 수요 '역대 최고' 전망…정부, 안정적 전력수급 총력

 다음은 기사 내용을 요약한 표입니다:

구분내용
전망최대 전력수요: 97.8GW (역대 최고 예상)
이유: 역대 최고 평균기온, 냉방 수요 급증
현황: 7월 8일 95.7GW (역대 2위 기록)
전력 공급 대책예비력: 8.8GW (상한치 수요 대비 관리 가능)
비상자원: 8.7GW 추가 확보
- 노후 설비 교체 및 전수 조사 완료
- 폭우/태풍/극한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지원에너지바우처: 연간 최대 701,300원 일괄 지급 (7/1 시작)
전기요금 감면: 월 최대 20,000원 한도 확대
- 카카오톡·문자 발송, 집배원 방문을 통한 사용 독려
일반 소비자 지원누진제 완화 (7~8):
 - 1구간: 0~300kWh (기존 0~200kWh)                                     
 - 2구간: 300~450kWh (기존 200~400kWh)
정부 목표"모든 위기상황(폭염·태풍·설비고장)에 즉각 대응해
전력 수급 안정성 및 민생 보호" (산업부 장관 발표)
                 

요약 핵심

  1. 전력 수급 안정화: 8.8GW 예비력 + 8.7GW 비상자원으로 역대 최고 수요(97.8GW) 대비

  2. 민생 지원 강화:

    •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및 요금 감면

    • 전 국민 대상 누진제 완화로 냉방 부담 경감

  3. 사전 예방 조치: 노후 설비 교체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044-203-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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